창녕 부곡 온천 맛집 윤가네 설렁탕

창녕 부곡 온천 맛집 :

아이들 먹기도 괜찮고, 사장님도 친절한 윤가네 설렁탕을 다녀온 후기를 남겨봅니다.

 

부곡온천은

시댁에서 차로 5분 거리라서

자주 놀러는 오지만 음식점에서 먹기보단 포장을 주로 해서

시댁에서 먹었는데.....

오늘은 간단히 저녁을 먹으로 부곡 온천으로 고고~

아이들이 곰탕이 먹고 싶다고 해서

둘러보니 윤가네 설렁탕이라는 집이 보였어요~

예전에 여기가 부동산 자리였는데

설렁탕집으로 바뀌었더라고요~

들어오는 입구가 파란 하늘이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잔디도 위에 이쁘게 꾸며 놓으셨더라고요~

저희가 저녁을 너무 일찍 먹으러 가서 그런지

아직 손님은 없 더러고요.

지나다닐 적엔 차가 많았었는데~

실내에도 깔끔하게 장식해놓으셨더라고요.

온천이라 가족단위로 많이 방문하는가 봐요. 유아 의자도 구비되어 있었어요.

각종 담금주도 있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

메뉴는 딱 설렁탕 수육 두 가지만 있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에도 좋은 글귀가 많이 적혀 있었어요^^

실내는 생각보다 크지 않고 테이블도 9테블 정도 있었던 거 같아요~

밑반찬도 정갈하게 나왔어요.

설렁탕도 깔끔한 맛이었어요.

아이들도 밥이랑 같이 잘 먹었어요^^

부곡 온천 윤가네 설렁탕

맛집이었네요~~~

 

주방도 오픈되어 있어서 조리과정을 볼 수 있었어요^^

주방 안도 깨끗하고 음식점도 깨끗했어요^^

주인아주머니도 친철하셨어요~

온천하고 나서 간단히 허기 채우기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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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를 찾다 보니 앞전에는 윤가네 대구탕이었네요~ㅎㅎ

대구탕도 좋아하는데.....ㅎㅎㅎ

그 주인분이 업종만 바꾸셨나 봐요~

 

윤가네 설렁탕
(구) 윤가네 대구탕

 

 

경남 창녕군 부곡면 원앙로 128

(지번) 거문리 777